반할과 네빌, 극혐감독의 정점에 서다 !
루이스 반할 감독과 게리 네빌 감독이 현역감독들 중에 최악의 감독으로 선정되었다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맡아서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긴 하지만 올시즌엔 또다시 4위권 밖으로 밀려나 차기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가 불확실하고 거기다가 유로파 리그마저 리그 라이벌 리버풀에 밀리며 탈락한 반할...특히나 그가 맨유에서 선수영입으로 쓴 액수만 따지면 엄청난 금액이기에 더더욱 욕을 얻어 먹고 있는 상황이죠.
이어서 게리 네빌 감독은 감독을 맡기 전, 축구해설을 하며 엄청 독설을 날리며 유능한 척은 혼자 다했지만, 발렌시아를 시즌 중도에 맡은 후, 승수 올린게 손가락 꼽을 정도로 부진하였답니다.
덕분에 극혐 이미지가 쌓여버린 두 사람...과연 타계할 기회는 잔여시즌간 남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