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스포츠
세자르랑 밴피카의 계약연장안소식
블로그 마스터
2016. 6. 3. 15:55
과거 QRP에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브라질 국대출신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
그가 SL벤피카와 연장계약을 했다네요.
벤피카 측은 공식홈피에서 세자르와 2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밝혔는데요.
이번 계약으로 세자르는 2017 - 2018시즌까지 벤피카 소속이 되었습니다.
QPR에서 뛰다가 2014년 8월에 FA로 벤피카에 입단한 세자르.
올시즌은 리그 24경기 출장하여 팀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시즌막판엔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했었지만 팀에서는,
그간의 공헌들을 생각하여 좀 더 함께 하기로 결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