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이야기

주차장속에 클레식울린다

블로그 마스터 2016. 6. 8. 17:22

 

팍팍하고 바쁘고 정신없는 도심 속 일상.

 

이렇게 바쁜 세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짤막 시간이 있다면 좋지않겠나요?

 

최근 남양주 시에서 시민들한테 편안하고 안전한 주차를 위하여 노후화 된 공영주차장의,

유지보수를 하면서 클레식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조명을 설치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죠.

 

이는 태양열을 이용한 시설 설치라는데요.

 

아름다운 감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클레식음악과 차분해지는 조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락한 힐링을 가져다 준다 합니다.

 

참..이렇게 안락한 시설...그리고 분위기...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가질 수 있는 여유는 엄청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