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밖으로
안네프렝크가 어렷을때실사진
블로그 마스터
2016. 9. 30. 16:13
과거 유태인들을 학살하고 멸하려했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나치군들.
그리고 그같은 전시상황 속에서 숨어살며 일기를 쓰던 안네프렝크란 소녀.
그녀의 일기는 훗날 발견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는데요.
안네프렝크가 어렸을때 촬영된 실제 사진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하고싶은 것, 겪어보고 싶은 것들을 하지못하고...
날개가 허무하게 꺾인 안타까운 소녀.
다음 생에는 평화로운 곳에 태어나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