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이야기
날씨변하니 잠죨라온당
블로그 마스터
2016. 11. 1. 19:00
날씨가 정말 급격하게 바뀌어버린 듯 합니다.
이제는 가을이 완연히 익었단 느낌인데, 겨울이 다가오는 것까지 느껴질 정도이네요.
이러한 가운데, 잠이 정말 너무나 잘 오네요.
살짝 불면증 같은게 있어서 그간 잠잘때 빨리 잠 못이루거나,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이불펴고 누우면 잠이 들어버리고, 잠들고 난 이후에는, 소변이 마렵지 않은 이상, 아침이 되도록 안깨고 푸욱 잘자네요.
굳굳...진짜 잠을 잘자니까 하루가 상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