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각않고 팀내입지위해 노력할꺼란 음키타리안다짐

 

지난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던 음키타리안.

 

이번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기대를 모았던 선수인데요.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올시즌 주전과 거리 먼 모습으로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는 그가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전혀 이적을 고려치 않고 팀에서 경쟁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음키타리안은 영국 가디언지와 인터뷰를 통하여 맨유가 자신을 영입키 위해 사용한 고액의 이적료가 출전보장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라며 팀내 입지르 다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팀적응 외에 다른 것은 생각치 않는다고 언급했다죠.

 

또한 매경기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치 않으며 전술상황이나 상대 팀에 따라 출전여부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맨유에서 입지 다지고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합니다.

 

일단 A매치에 나서는 것을 보면 몸상태는 멀쩡한 것 같은데...아직 폼이 다 올라오지 못했다는 무링요의 판단일까요?

 

왜 그가 벤치만 달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