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연예

마블DC영화들에 모두나오게된 키튼옹

블로그 마스터 2016. 11. 24. 14:56

 

2014년도 화제작, 버드맨에서 열연을 펼친 후,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마이클 키튼 옹.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과거 팀버튼의 배트맨에서 배트맨 역을 맡아 히어로 데뷔한 적 있는데, 이번에는 마블로 거취를 옮겨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 차기작인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 등장할 것이라는건데, 아마 빌런으로 나올 것 같네요.

 

이로써 미국의 2대 히어로물 제작사 DC와 마블 영화들에 다 출연하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게 된 마이클 키튼...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되구요.

 

참고로 이번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서는 아이언맨 역할이던 로버트 다우닝 쥬니어도 나와서 스파이더맨의 멘토로 활약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