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유머
옛일진을 만났단아재 통쾌하다슬픈썰
블로그 마스터
2017. 2. 24. 12:18
아재들 중에서 학창시절에 일진들에게 괴롭힘 당한 이들 많죠.
여기에 과거 학창시절에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 일진을 우연찮게 주유소에서 만났단 분이 계시네요.
주유소 알바인줄 알고, 놀렸다는 아재.
하지만 친구에게서 들은 바로는 그 일진이 알바가 아닌 주유소 사장.
나이 29살에 주유소 사장.
하지만 자신은 nf 소나타를 몰고 단지 주유하러갔던 일반인.
으음...통쾌하다가 슬퍼지는 썰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