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자율주행차 수누버가 여의도실제도로 주행할예정

자율주행차, 5월달내에 여의도에서 시범운행 가질 것 !

 

서울대학교가 개발했다는 자율주행차 스누버가 5월내에 서울 여의도에서 시범운행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초고층빌딩들이 밀집된 시가지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운행되는 첫 시도인데 그동안 스누버는 서울대 관악캠퍼스 내의 도로에서만 주행됬었죠.

 

이번 시범운행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여의도 일대 총연장 21km 구간에 대하여 정밀 도로지도를 구축해서 가능케됬다는데 이 지도는 도로차선과 중앙분리대, 터널, 시설물, 신호기 등을 3차원으로 표현한 전자지도라 합니다.

 

 

 

이처럼 자율주행차가 시험운행까지 하면서 향후 이와 관련한 보험제도 및 법령개선도 필요할 듯 한데요.

 

현재는 자율주행차가 사고날 경우 보험처리를 원해도 운전자랑 자동차 제작자 간에 구가 이를 책임질 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이와 관련해 향후 합리적인 책임배분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