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밖으로
프랑스새바람 30대젊은수장 마크롱강림
블로그 마스터
2017. 5. 8. 18:26
■ 프랑스에 젊은 새바람이 불어온다 !
프랑스의 중도신당 엠마뉴엘 마크롱이 극우진영 마린 르펜을 제압하고, 39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네요.
이로써 마크롱은 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이어서 프랑스 제5공화국의 8번째 대통령에 오르게 됬는데 프랑스를 넘어 현 주요국 지도자들 중에서도 가장 젊은 정치 지도자가 된 것이죠.
마크롱은 올랑드 대통령의 경제보좌관을 거쳐서 경제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데 선출직 경험이 전무했엇지만 창당 1년 남짓 된 신생정당을 기반삼아 단숨에 대권까지 장악하였죠.
유럽연합 잔류와 자유무역, 개방경제, 문화적 다원주의 등의 공약을 내걸었던 그는 개방세력을 대표해왔으며 유럽과 유럽시민들의 연결고리를 ㅈ건 할 것이라는 유럽연합 건설 입장을 외쳤답니다.
마크롱은 파리 앙마르슈 본부에서 자신들의 긴역사의 새장이 열린다면서 희망과 새로운 신뢰로 꽉 찼으면 하고, 선과과정에서 분노 우려 의심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자신들을 파괴하는 분열에 맞서 온 힘을 다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끝으로 프랑스는 테러와의 싸움 최전선에 설 것이라는 대테러 입장도 강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