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이야기

오늘출석관련 개X같은일

블로그 마스터 2017. 5. 16. 19:32

참 개빡치는 하루네요.

 

와 !!! 진짜 개억울 !!!

 

이런 날도 있구나 싶습니다.

 

오늘 수업시간에 강의실에서 교수님 오기 직전, 조교형의 부탁을 받고,

학과 사무실에 들어올 비품때문에 잠시 나가서 짐옮기는걸 도와줬죠.

 

그리고 다시 강의실로 복귀.

 

한 5분 ~ 10분 걸렸나 싶은데, 그사이에 교수님이 오셔서 바로 출첵.

 

이때문에 나는 억울하게 지각처리.

 

그래서 쉬는시간에 이리저리했다고 교수님한테 말씀드리니까.

나한테 부탁했던 조교 데리고 오라고 하길래 학과사무실 가니,

그 조교형은 퇴근해버렸다고..아하하...그리고 담주에 온다고..?!

 

내참...

 

덕분에 나만 이상한 놈이 되어버리고...

 

교수님은 지각처리 안 없애주시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조교형이랑 교수님이랑 사이가 안좋다고...

 

내 참...

 

새우 등 터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