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이야기

지멋대로인애는 흥이라네흥..

블로그 마스터 2017. 6. 1. 12:58

 

정말 친구라지만 딱 질색되는 애들이 있다.

 

친구들끼리 있어도 항상 지멋대로만 뭐든지 하려고 하는 애들.

 

이런애들은 정말 흥이다흥 !!!

 

다수가 좋다고 하자거나 먹자거나 가자거나 하는 것을, 지맘에 안든다고 인상 구기면서 분위기 흐리고 마치 자신이 무리의 리더인마냥 행동하려는데 아무도 자신에게 호응안해주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매번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정말이지 이런애들을 보면 집에 무슨 금괴를 모셔서 이리 당당한가 싶다.

 

근데도 그간 함께한 정때문에 무리에 넣어주는 것인데 이것을 인식못하는 애들.

 

정말로 흥이다 !!! 알아서 나가주신다면 얼마나 좋으려나...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