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이야기

맘편해지는곳은 절만한곳없는듯

블로그 마스터 2017. 6. 5. 19:25

 

살다보면 정말 갑갑하고 답답하고 머리아프고 힘든 시기가 있죠.

 

이럴때에는 말그대로 속세를 떠나고 싶다란 생각들 하실텐데요.

 

힐링이 필요한 심신을 달래줄만한 곳은 이곳만한데가 없는 것 같아요.

 

바로 절입니다.

 

대부분이 경치좋고 공기좋은 산 속에 위치한 절들.

 

속세를 벗어나 경건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이죠.

 

그리고 왠지모르게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듯한 향내음까지...

 

진짜 절만큼 맘편해지는 곳은 찾아보기 힘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힘들때는 숙식가능한 사찰 등을 방문해서 힐링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