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연예
무성영화시절 배우키튼의 몸안사린연기 스턴트급 대박5장면
블로그 마스터
2016. 1. 6. 15:55
■ 몸을 사리자 않는 무성영화시대의 배우, 버스터 키튼의 대박장면 55개
얼마전에 몸사리지 않는 배우라고 소개 한 바 있던 버스터 키튼.
1895년생으로 찰리채플린과 무성영화시대를 이끈 배우로 잘알려져 있는데, 그의 연기 장면들을 찾아보다 정말 액션 스턴트 배우급의 장면 5개를 모아보았습니다.
첫번쨰 장면은 건물 옥상에서 다이빙대를 설치하고 반대편 옥상으로 뛰어오르다 떨어지는 장면.
2번째 장면은 실제 달리는 전차를 타려고 올랐다가 빠른 속도에 몸이 날아가려는 장면.
이어서 휠체어를 타고 가다가 달리는 열차에 치일뻔하는 아찔한 장면...근데 이 장면은 합성이다 아니다 하는 말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그 유명한 집 무너지는 장면인데, 이 장면은 아직도 여러 패러디가 나오며 회자되고 있는 장면이죠.
끝으로 달리는 차를 잡고 그대로 날아가버리는 장면까지...정말이지 이걸 모두 대역 없이 소화했다는 것..참 최고의 프로정신을 가진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