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스포츠
복싱선수펀치는 말발굽이랑 동급파워
블로그 마스터
2016. 5. 9. 17:52
복싱경기를 보면 두툼한 권투글러브를 낀 펀치를 맞고 왜그리 기절하고 충격받는지 참 아이러니 했다.
이같이 복싱경기를 뛰는 복싱선수들의 펀치력은 어느정도일까 좀 궁금했는데, 가히 놀라웠다.
복싱선수의 펀치는 시속 50킬로미터로 달려오는 말의 발굽에 차이는 충격과 같단 것.
이건 거의 실신급이잖아?!
한마디로 정타를 맞으면 골로 간단 것.
이렇기에 카운터 맞은 선수가 기절하는 이유를 알겠다.
참고로 무게감으로 치면 405kg 수준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