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던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아이메릭 라포르테.
그가 소속팀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이때문에 2020년 여름까지 빌바오의 선수가 된 라포르테인데, 뛰어난 수비력에 빌드업 능력까지 지닌 좋은 센터백이기에 수비강화를 노리던 맨체스터 시티의 제1순위 타켓이었죠.
신임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가장 원하던 선수인 라포르테...이번 재계약으로 바이아웃이 6,500만 유로에서 7,000만 유로로 올랐다는데, 잔류해도 좋고 이적시켜도 좋게된 빌바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