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들이 작년 8월부터 TV광고제한을 받고난 후.
이후부터 대부중개인을 통한 대출을 크게 늘렸다고 하는데요.
그외 대부업체 대출잔액 역시 최초로 13조를 넘었다 합니다.
금융위원회 행정자치부 금융감독원 측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에,
대부중개업자들이 중개한 대부금액만 3조 381억이고 이런 액수는,
놀랍게 2015년 상반기 대비 29.6 퍼센트 급증한 수치라고 하네요.
대부중개업자들은 대부업체들과 계약맺고 영업활동 하며 대출자들과,
대부업체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그간 일부 중개업자들의 경우,
대출 서류조작 및 연대보증 요구 등의 불법행위까지 한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이같은 활동을 집중 점검 할 것이라는데...
그래도 대부계는 계속해서 대출액수를 늘려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