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마실 음료와 함께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카페에서 얘기나누기가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때문.
학생들이 공부를 하러 카페에 많이 찾아서인데, 카페에서의 백색소음이 공부하는데 집중을 더 잘시킨다고 도서관보다 카페에 와서 공부하는 이들.
정말이지 공부하는건 자기네 마음이지만 얘기하러 온 사람들은 정말 부담스럽더군요.
거기다 커피 하나 시켜놓고 자리를 몇시간씩이나 독차지하면서 공부하는데...허허허...
웃긴건 옆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짜증내거나 눈치주는데...가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