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세계 축구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던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위르겐 클롭 감독의 게겐 프레싱 전략에 마르코 로이스, 마리오 괴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마크 훔멜츠, 카가와 신지 등등 수많은 스타들이 하모니를 이루면 많은 성과를 냈었는데요.
하지만 그들 중에 로이스 빼고는 모조리 이적을 하였죠.
그러다가 카가와는 복귀하였고, 로이스의 절친인 괴체도 이번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돌아온다고 하네요.
외로웠던 로이스...이젠 좀 얼굴이 밝아졋을라나...하지만 권도간과 훔멜츠, 음키타리안이 떠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