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국지 11 PK 를 다시 하고 있는데요.
와 ! 여포..정말 지기네요.
지력은 딸려도 삼국지11에서는 부장을 지력 높은 놈으로 놔두면 지력이 공용이니,
전쟁에서 사기급인데, 특히나 병사가 많이 없는 상태라도 상대 무력높고 지력이,
좀 딸리는 부대와 일기토 신청해서 전투 벌어지면 거의 뭐 승리로 가져가네요.
놀라운 것은 일기토 버프가 있는지 연속 일기토를 벌려서 HP가 모자른데도 다 이김.
혼자 역전 다 시킨 전쟁들.
완전 발렸다고 생각한 전투도 역전 시켜버리네요.
짱짱 !!! 여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