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슈바인 슈타이거.
독일 전차군단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었던 중원의 사령관.
그가 이제 독일 국가대표 옷을 벗고 클럽에만 집중한다고 합니다.
독일은 지난 9월 1일 새벽에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서,
핀란드와의 친선경기를 치뤘는데, 이경기에서 2 : 0 완승을 거두었죠.
그리고 그 승리는 어떠한 선수의 은퇴에 큰 선물이 되었는데요.
바로 슈슈의 은퇴식이 겸해졌기에 의미있던 승리.
오랜기간 헌신했던 독일국가대표서 이제 떠나는 슈슈.
은퇴식 도중 눈물까지 흘렸다죠.
이젠 남은 선수생활 커리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