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 신성 골키퍼, 돈나룸마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 일축 -
차세대 부폰으로 이름날리고 있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선수.
1999년생의 이 어린 골키퍼는 벌써부터 클럽 No.1 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국대에도,
뽑혀서 A매치 데뷔전을 치뤘기도 했는데 이러한 신성의 등장에 해외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 스페인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도 포함되있다.
특히나 레알마드리드의 페레즈 구단주가 돈나룸마를 직접 거론하며,
영입에 관심있다는 의사를 한지라 더더욱 이적설이 불거졋던 상황.
하지만 선수 본인이 직접나서 인터뷰를 통해 매일매일 AC밀란에서,
행복하며 오로지 밀란에서 성장하는 것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죠.
뭐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지만 당분간은 밀란에서 그의 활약이 이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