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한 여자모델이 큰 파도치는 것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 중의 모습.
그런데 파도가 마음내키는대로 치는게 아닌지라 파도를 기다리며,
잠시 웃고 놀고 쉬는 와중, 갑자기 치는 파도에 급변하는 모델녀.
진짜 이것이 프로의 순간포착인가?!
그렇게 편히 있다가 파도치는 것을 듣고 포즈 잡은 것인지,
아니면 촬영하는 사람의 사인에 포즈 잡은 것인지..대단함.
근데 요즘의 기술력으로 그냥 파도 치는 것을 CG 입히면 되지 않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