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4인분가량으로 보이는 조선시대 1인분 밥>
위의 상차림.
국, 밥, 3찬으로 구성된 간소한 밥상으로 보이는데요.
이 밥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밥의 양입니다.
정말 엄청난 양이 보이는데요.
현대 음식점 기준으로 한 4인분 가량 나올 듯한 밥그릇 양이네요.
이는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도 동일한 적용.
이들은 과연 이 어마무시한 밥의 양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튼 밥...정말 많이들 먹던 시대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