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어.
요즘 유행하는 클럽식의 펍에 가보면 리큐어란 술이 인기를 끌고 있죠.
이 리큐어는 무엇일까요?
리큐어는 증류시켜 만든 주정에다가 과실, 과즙, 약초 등의 성분을 넣고,
설탕, 포도당, 꿀, 시럽 등의 감미료를 넣은 혼성주라고 할 수 있답니다.
흔히 달고 과일향이 나는 독한 술로써 식후 작은 잔에 마시는 술인데요.
처음엔 알코엘 여러 맛을 가미해 마셨을 아라비안인들에 고안됬다 추측되며,
르네상스기에 이태리서 바달한 요리, 매너 중에 리큐어가 포함되어 프랑스에,
전해졌고, 이후 유럽, 미국에서 발달되 19 ~ 20세기 칵테일과 함께 발전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