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주지존 칵태일유래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6. 11. 29. 12:46

 

여러가지 양주를 기주로해 고미제, 설탕, 향료를 혼합한 혼합주, 칵테일.

 

 

복잡미묘한 맛을 가진 보건음료로, 세계 각국 술들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 기호와 취향에 맞춰 특이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이죠.

 

 

 

명칭은 과거 한 약사가 계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 프랑스어로,

코크티에라 부른데서 비롯됬다고 하며 미국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고,

현지에서 큰 유행이 일어난 후, 금주령때 실직한 바텐더들이 유럽 으로,

건너가서 유럽까지 유행시켰다고 하는데 전쟁 때도 군인들이 마셨다죠.

 

 

가장 유명한 칵테일로는 마티니.

 

이 마티니는 오렌지 비터스를 주로 쓰는데 레몬 필이나 올리브로 장식하기도 하죠.

 

진에 베르무트를 섞고 올리브로 장식한 무색 투명한 칵테일로써 향은 향긋해도,

강한 쓴맛이 나고 식전에 주로마시는데 요즘엔 색이 있는 것도 나온다 합니다.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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