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한 프랑크 리베리.
이번 계약으로 2018년까지 뮌헨에 몸담게 된 그인데요.
하지만 이후의 계약은 추가로 존재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뮌헨에서 계속 뛸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집이라 느껴진다라 했지만,
그러면서 이번 계약이 끝나면 35세가 되기에 이후로는 유럽 외 팀에서 좋은 제안이,
올 때에는 고민해보고 미국이나 중국, 다른 국가무대나 은퇴를 고려한다했다죠.
뮌헨에서 많은 것을 쟁취했던 그의 커리어 말년이 어떻게 이뤄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