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미인대회 122킬로인 뚱녀우승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6. 12. 20. 12:27

현대의 미인상은 역시나 키크고 날씬한 몸매의 미녀이겠다.

 

그런데 미인대회에서 이와는 전혀 다른 여성이 우승을 차지했으니,

몸무게가 122킬로 되는 여성이 아르헨티나 지역대회 우승을 한 것.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콜로니아세고비아서 열린 지역미인대회.

 

이 대회에서 우승한 에스테파니아 코래아라는 24세 여성은 몸무게가 122킬로.

 

헌데 그녀는 당당한 태도와 밝은 성격, 그리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무기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수를 받았고 영예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미인대회 우승이 꿈이었던 그녀.

 

 

 

누구나 당당할 수 있단걸 보여줄 수 있었단게 뿌듯하고 미인대회 나간단거에,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그누구도 외모로 차별받아선 안된다 생각한다 밝혔단다.

 

모델학교를 다녔던 그녀는 다이어트는 하지않았지만 워킹 등의 기본기를 열심히,

익혔었고 이제 지역대표로 광역예선에 나가고 여기서 다시 우승하면 전국대회로,

만약 거기서도 우승하게 되면 아르헨티나 대표로 세계대회에 나가게 될 것이다.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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