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명 게임기업, 넷마블이 모든 계열사들의 야근과 주말근무를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넷마블의 이번 움직임은 게임업계 전반의 노동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도 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들이 일과 삶 균형을 유지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좋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기업발전을 이뤄나갈 목표라네요.
야근이나 주말근무 최소화가 핵심인 이번 발표.
실제로 게임업계의 노동자들은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잦았던걸로 유명한데, 사실 IT업계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넷마블과 관계없이 그냥 네이버 이미지란에서 퍼온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