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엄청난 킥력으로 명성을 드높였던 선수.
쥬닝뉴 페르남부카노.
현역시절 프랑스 리게앙의 강호, 올림피크 리옹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던 선수로써, 세계 최고의 무회전키커로 유명했었죠.
중거리슛, 프리킥 능력이 탁월했던 쥬닝뉴.
그는 2006 독일 월드컵때 일본과의 조별예선경기서 엄청난 중거리 골을 꽂아넣었었는데요.
이 골은 회전이 전혀 실리지 않은 초특급 무회전킥이었던 것.
정말 슬로비디오로 봐도 회전이 전혀 실리지 않은게 놀라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