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엑 흐웩 퉷퉷스런 일겪엇슴다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7. 3. 2. 19:22

 

내 참 이런 날도 있네요.

 

증말 이런 무개념 인간들 정말 있네요.

 

어휴 !!!

 

오늘 친구랑 같이 길을 걷는데 커피를 손에 들고 ... 그것도 뚜껑 없이...

 

저 멀리서부터 까불거리며 오는 애들이 있었음.

 

뭔가 불안하다 했는데...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하다가 그 커피를 친구 옷에다가 투하 !!!

 

허거덩 !!!

 

그런데 그 뒤가 더 어이...사건 일으킨 애는 아주 당당히 그냥 바라만 보기.

 

뭐 어쩌라고?!?!?!

 

사과도 안하고..내 참..

 

옆에 걔네 친구들은 그나마 미안해 하는데 당사자는 멀뚱멀뚱.

 

진짜 애들이라서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행동이 괘씸해서 내가 나서서 세탁비 1마넌 받음.

 

정말 이런 애들...대체 기본 개념이 없는건가?!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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