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 이런 날도 있네요.
증말 이런 무개념 인간들 정말 있네요.
어휴 !!!
오늘 친구랑 같이 길을 걷는데 커피를 손에 들고 ... 그것도 뚜껑 없이...
저 멀리서부터 까불거리며 오는 애들이 있었음.
뭔가 불안하다 했는데...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하다가 그 커피를 친구 옷에다가 투하 !!!
허거덩 !!!
그런데 그 뒤가 더 어이...사건 일으킨 애는 아주 당당히 그냥 바라만 보기.
뭐 어쩌라고?!?!?!
사과도 안하고..내 참..
옆에 걔네 친구들은 그나마 미안해 하는데 당사자는 멀뚱멀뚱.
진짜 애들이라서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행동이 괘씸해서 내가 나서서 세탁비 1마넌 받음.
정말 이런 애들...대체 기본 개념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