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적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빈 판페르시.
현역시절,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혔던 그는 현재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기량하락 후,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하해 활약 중이죠.
아무튼 그 판페르시가 자신이 맨유에서 뛸당시 넣었던 골 중에서,
가장 최고의 골이라고 생각하는 골을 선정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이 골 !!!
중앙선 아래에서 팀동료가 올려준 롱패스를 그대로 다이렉트 발리슛 !!!
그것이 그림같이 상대 골문을 흔들어버립니다.
정말 대단한...
참 그립네요...근데 아스날 시절이 더 임펙트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