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하고 나면은 항상 아주 가슴아픈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죠.
이같은 이별 후, 후유증이나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겪는 이들도 많은데, 이러한 이별과정 중에서 가장 무책임하고 문제가 큰 것이 갑작스러 잠수타기 라고 합니다.
오래 사귄 사람에게 아무 말도 하지않고 연락끊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며 둘에게 모두 어정쩡한 상태가 되고 후유증이 크다죠.
그리고 이별을 결심하였다면 예전의 환상에서 빨리 깨는 것이 중요하겠는데, 묵은 관계를 털고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데 있어 좋은 이별 5가지 방안이 있다 합니다.
1번째는 충분한 이별준비인데, 상대에게 이별을 깜짝 발표하는 것은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뿐이므로 이별을 결심했다면 상대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시간을 갖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2번째는 일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인데 이별원인을 무조건 상대 탓으로 돌리기만 하는 것 보다는 자기 실책을 일부 인정해야 할 것이며, 인간관계에 있어 자기 장단점을 훨씬 더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겠습니다.
3번째는 서로 자존심을 존중하는 것인데 이별과정에서 상대를 벼랑 끝으로 몰기보단 체면을 살려주는 것도 중요하며, 상대가 패배감으로 수치심을 느낀다면 후유증이 클 수 밖에 없기에 본인과 상대 자존심을 지켜줘야 하겠습니다.
4번째는 미적지근한 이별로써 이별 후에도 수시로 접촉하는건 매우 나쁜 방법인데, 미적지근한 관계는 새로운 연인을 만드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관점인데 이별에 따른 고통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므로, 미래에 더 나은 결과의 계기가 될 수 있기에 현실에만 얽매이지 않고 장래를 위해 결단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