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단 말이겠죠?!
이 투박한 손가락이 아가시절에는 이렇게 자그만하고 앙증맞았다니..
아하하..
정말 아가손가락들은 신기하고 귀여워죽겠어요.
저 작은 손가락들이 움직이고 나중에 자라서 많은 것을 할 것이라니 !!!
생명의 고귀함을 느끼는 듯한 장면.
나중에 나도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자식을 갖게되면..
그때 내 아이의 손가락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 지 .. 아하하.
아무튼 그냥 영상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