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나이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학교와 사회를 경험하며,
주변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유연한 사람들과 갑갑한 사람들이 나뉘어보인다.
이는 학교나 혹은 아르바이트 할때에 공부 및 일하는 것을 볼때 느껴진다.
좀 유연한 사고로 주어진 과제나 일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애들.
그리고 그냥 꽉막혀서 무조건 시키거나 메뉴얼대로만 처리하는 애들.
당연히 그 능률과 속도는 천지차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능력이나 처리방식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주변사람들 탓만...
에휴...
그런 상태로 무슨 일들을 하려고 그런 것인지?!?!?
한심...쯧쯧..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