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카쉐어링업체가 많죠.
비용절감 장점이 좋아 인기끌고 있던 이 서비스들에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관련 상담건수는 2014년 54건, 2015년 64건, 작년엔 119건으로 급증...
누적민원 237건을 보면 과도한 수리비청구가 제일많고 고지미흡으로 차량 사용불가, 부당한 페널티, 사용료 청구문제 순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 국내 4개 업체 30대 차량 안전성 점검결과 7대는 정기검사 기준항목 1개이상 부적합 확인됬다죠.
업체들의 약관들을 보면 일부는 차량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사업자와 계약된 곳에서만 수리해야되어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페널티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뤄져서 악용하는 무면허자, 미성년자 대여문제도 지적됬다는데요.
앞으로 이런저런 문제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