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게임 다운 1편2탄3총모음 인 몬스터 월드 랜드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5. 10. 5. 12:46


■ 원더보이 게임 시리즈 1, 2, 3 모음



원시소년이 마왕에게 잡혀간 여자친구를 구하러 모험을 떠난 원더보이1, 용사가 우주에서 온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한 대모험, 원더보이2 :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 몬스터월드 용사 후계자의 또다른 모험인 원더보이3 : 몬스터 레어 등 출시된 모든 슈퍼소년 원더보이게임 시리즈 모음파일로써 마메 에뮬레이터 동봉된 자료입니다.



▣ 원더보이 다운로드 패키지


 

 

Wonderboy_Package.zip



 

▣ 원더보이 게임하기 방법


 


우선 올려놓은 원더보이 다운 받아서 나오는 압축파일 풀면 아래 파일들이 나와요.

 

 


이제 안에 있는 위 스샷의 파일들 중, 파란색 M자 모양의 mamepgui 파일을 실행시켜 줍니다.

 


파일이 실행되면 위와 같이 에뮬창이 나타나는데 가운데창의 해당 게임목록을 더블클릭하면 게임이 구동되는데 예를 들어 2번째 작품인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다운 실행하려면 위 스샷에서 선택된 항목을 더블클릭 하는 것이죠.

 


▣ 게임 사용키 목록






▣ 원더보이1 게임 리뷰



원더보이게임 시리즈의 초대작으로 스토리는 마왕에게 붙잡혀간 애인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원시소년의 이야기입니다.

 


게임 시작되면, 횡스크롤로 진행되며 주인공은 최초 공격할 무기 하나 소지 못하고 있는데요.



게임 중간 중간 필드 상에 나타나는 커다란 알을 깨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대부분 공격무기인 망치 아이템을 획득하며, 이것을 이용하여 적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게임엔 배고픔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시간이 흐르거나, 바위 등에 치일 시 배고픔 게이지가 감소하며, 모든 게이지가 감소하면 라이프가 하나 줄어들며, 필드 곳곳에 나타나는 과일 및 음식 등을 먹으면 게이지가 차오르고, 스케이트 보드 등의 아이템을 장착시엔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죠.

 


▲ 원더보이1 게임 플레이영상




 

▣ 원더보이2 :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게임 리뷰




전작의 인기에 힙입어 횡스크롤 RPG 형식을 채택하여 1987년 출시된 차기작, 원더보이 인 몬스터 월드 입니다.

 


원더보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이 작품은, 시대가 흘러도 오락실 한켠을 자리잡고,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했죠.



게임 시작 후, 최초 들어갈 수 있는 나무집의 유명한 칼주는 점쟁이 뱀할머니... 게임 중에는 특정지점의 이벤트 등으로 유용한 정보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또한 게임 중, 획득한 돈으로, 음료, 병원 등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거나, 방어구, 장신구 등을 구입해 주인공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죠.



각기 스테이지에는다양한 보스 몬스터들과 맞닥뜨리는데요. 이러한 보스들은 진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해치워야하거나, 특정 이벤트, 무기의 획득을 위해 선택적으로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테이지 마지막에 만나는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특정조건 만족 시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할 수 있죠.



물론 스테이지가 거듭될 수록 주인공 장비를 잘 무장시켜야 진행하는데 수월하답니다.

 


▲ 원더보이 몬스터월드 게임 동영상




 

▣ 원더보이3 : 몬스터레어 게임 리뷰


 


역시나 전작의 엄청난 인기에 힙입어, 이듬해 세가에서 출시한 원더보이3 번째 시리즈입니다.



이번작품은 역시 횡스크롤로 진행되는데, 진행의 흐름이 자동적으로 전진하는 구성이라 전작보단 자율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플레이에 있어서는 다소 아케이드 느낌이 강했는데, 좀 더 시원시원한 진행을 원하시는 게이머들에게는 반가울 듯한 느낌입니다.



시원시원한 발포의 주인공의 무기는 진행 중 얻게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게 구사됩니다.



주인공은 초기작의 배고픔 게이지가 부활했는데, 이는 곧 체력게이지와 동일하여 시간이 지나거나, 적에게 공격받으면 소모되고, 당연히 모두 소모될 시 라이프가 하나 줄어듭니다.

 


▲ 원더보이3 몬스터레어 플레이영상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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