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적인 차, 국화차란?
우리나라 전통적인 허브차 느낌의 국화차는 말린 감국 꽃잎으로 만들어진 한국의 차라고 한다.
이렇게 말린 국화꽃이랑 끓여놓은 꿀 등을 고루 버물려 오지그릇에다 넣어 3, 4주간 밀봉 후 끓는 물에 꿀버무려진 꽃잎을 타먹는게 정석이라는 것.
그윽하고 온화한 국화향이 취해지는 이 국화차는 감국이라고도 불리는데 한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차로 우릴때에 더욱 그 꽃잎과 향이 선명해지눈 것이 일품인데 따듯하게 차로 먹어도 좋고 술로도 담궈먹기도 좋고 입욕제로도 쓰이기도 하는데 수험생 및 일상에서 지친 직장인들에게 좋다고들 하다.
참고로 국화차는 90도씨 물에다 2 ~ 3분가량 우려내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은 들어잇지 않는 건강차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