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진나라 영정의 가관식을 둘러싸고 전개되된 시절.
마지막 진나라 내부적이라 할 수 있었던 주동자, 여불위.
그리고 이당시 주인공 이신은 5천인장이 되어 거대한 비신대를 이루고 있던데,
진짜 주요 캐릭터들의 성장세가 과거에 비할바가 아닐 정도로 시즌2 느낌이 났음.
그런데 이에 더해 첨보는 이상한애들도 많이 늘었던데요.
첨보는 이녀석들.
바로 녀석들이 내란의 주동자라 할 수 있는 것들.
번오기와 그 아들인데, 아들은 팔잘려서 잡히고, 번오기는 어디로 도망간 상태.
그리고 이사람은 첨에 표공이 살아있었던건가?
아님 염파가 돌아온건가?
...
라고 했더니 그냥 진나라 족속국 중에서 반란군 장수라고 함.
융적공인가 뭐라던데...어째튼 나쁜놈 3놈은 이번 전투에서 다 뒤질 듯 했지만 번오기만 살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