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델타랍, 포루투갈 밴피카로 갔지만 말썽부리는 것은 여전...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도 개인플레이로 상당히 유명한 QPR 의 계륵된 존재, 아델타랍.
그는 지난시즌 여름이적시정에서 포루투갈 명문구단인 밴피카로 이적하였는데요.
QPR에서 주전경쟁 밀린 그는 AC밀란으로 이적을 원한다며 공공연히 밝혓고 최근 이적제의를 건낸 아탈란타의 제안을 거절한 것..근데 AC밀란 측은 타랍의 영입에 별달리 관심이 없는 모양이어서 공중에 붕 떴지만 밴피카가 구해준 것이죠.
사실 지난 2014년 1월부터 AC밀란에서 반시즌 임대기간에 14경기 4골을 득점하며 나름 괜춘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미 AC밀란은 알레시오 체르치를 데려온지라 타랍영입은 관심 밖이란게 많은 이들의 생각일 듯.
어째튼 밴피카로 가서 새출발을 하나 했던 타랍인데, 경기전에 클럽간 것이 들통나며 계약해지까지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얘는 멘탈 고치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배우면 크게 될 듯 한데...그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