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튼햄의 허리케인...올시즌엔 산들바람...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튼햄 핫스퍼의 23세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 헤리케인.
그는 지난시즌 EPL의 허리케인이 되어 엄청난 위력을 뽐냈었는데, EPL, 유로파리그, 케피털 원컵, A매치 등등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 했었죠.
특히나 팬들은 팀의 레전드 위르겐 클리스만과 비교하기도 하고, 허리케인이라 별명을 붙였는데 헤리케인 선수 본인은 클리스만과 비교된다는게 기쁘다며 그만큼의 득점기록을 달성하고 싶다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근 구단 측과 2020년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한 그는 앞으로 토튼햄의 미래가 될 것이라 예상되었답니다.
하지만 올시즌...
지난시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클럽과 국가대표 모두에서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해리케인.
허리케인이 산들바람이 되었다고 언론들은 평하고 있는데, 과연 그는 다시 한번 지난시즌의 폼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