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게임인데 스릴캐쩔던 펙맨오락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5. 10. 16. 10:42

▶ 단순한 패턴...하지만 그때는 너무나도 스릴이 쩔었다...팩맨. 


 

추억의 게임, 유명한 고전게임 펙맨을 아시나요?

 

얼굴만 달린 몬스터를 조작해서 필드에 있는 모든 점들을 다 먹는 게임인데 그냥 먹는게 아니라 자신을 잡으로 쫓아오는 문어괴물들에게서 도망가야 하는 게임이었죠.

 

지금이야 뭐 그냥 단순한 겜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는데요.

 

당시에는 쫓아오는 문어녀석들에게서 도망치려고 엄청 발버둥치던 그런 겜이었습니다.

 

 

진짜 어린시절, 이런 단순한 2D 그래픽에도 스릴만점을 느끼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하도 현실같은 게임들이 많다보니 그시절의 그 스릴을 느끼기가 참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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