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호러게임, 화이트데이.
과거 PC게임이 흥하던 시절 정말이지 엄청난 열풍을 불러일으켰는데, 이게 정말 우리나라 게임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리고 현재에도 매니아들을 통해 간간히 플레이되고 있는 화이트데이가 작년경 폰버젼으로 나왔더군요.
저는 뭐 옛날에 해봤던지라 구매하진 않았는데, 친한 형이 폰버젼 게임을 구매했길래 잠시 플레이 해보니, 고난이도로는 여전히 지려주는 공포감.
일단 시야자체가 어두워서리 어디서 뭐가 나올까봐 겁이나서 전진을 못하겠더군요.
정말 화이트데이는 명작.
후속작이나 나왔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