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샤라위, 밀란복귀없이 로마행 결정
1992년 10월 27일생...만 23세의 젊은 이탈리아 공격수 스테판 앨샤라위.
AC밀란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름을 날렸지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침체를 겪은 후, 올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로 임대간 그인데, 리게앙 무대에서도 부활하지 못한 채 세리에 복귀를 노리다가 AS로마 재임대이적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은 올시즌 종료까지이고 임대비용은 200만유로, 이후 1,300만 유로의 완전영입 옵션도 들어가있다네요.
선수 본인은 로마행에 대하여 신선한 출발이 될 것 이며, 상당히 흥분된다고 밝혔는데 최근 공식경기 10경기에서 8골이란 득점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AS로마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지...아니면 여전히 부활하지 못한채 계륵이 될 지...그 결과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