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떠났다고 반할원망치않는 치차리토발언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6. 2. 13. 23:31

 

 

올시즌 맨유의 반할감독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레버쿠젠으로 임대간 선수가 있죠.

 

바로 FW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입니다.

 

그는 올시즌 레버쿠젠에서 완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ㅛ.

 

역으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차지할 수 없을 정도로 부진 중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치차리토가 맨유 반할감독에 대한 말을 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원망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는 축구가 11명의 스포츠이기에 감독이 모두를 챙길 수 없었고,

반할의 철학과 계획, 선택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았을뿐이라 밝혔죠.


그리고 맨유팬들이 자신의 복귀를 바래도 그것은 그들의 의견이며,

중요한 것은 구단과 감독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단 말을 덧붙였습니다.

 

 

정말 프로다운 치차리토...다음시즌 금의환향하길...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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