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할.
잠시 잊었는데, 갑자기 급생각나서 써보는 주저리.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그중 한녀석 집에서 놀고마셨네요.
그러다가 고스톱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즐긴 점당 10원의 대결.
그런데..엄청난 피박 광박 콤보에 알바해서 일당 받은걸 털림.
개털잼..크큭..
그런데 그 돈으로 다같이 맛있는거 사먹은 지라 그다지 기분나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나말고도 꼬른 친구들도 있는데, 내가 제일 많이 꼴랐다는 것은 함정.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