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학과 수업 중에 짜증나는 조별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정말이지 이거 학교에서는 뭐 단합력이니 조직력이니 그런 것을 길러내고자 한다지만, 꼭 보면은 하는 놈은 하고 안하는 놈은 안하는 그런 상황들이 펼쳐지죠.
줫같은 상황들.
증말 짜증나는 으휴...
우리조에도 어김없이 무개념자 한놈이 있는데, 무슨 핑계를 대면서든 참여안하고 지 분량 소화도 못함.
정말이지 후들겨 패고싶은 마음이 꾹꾹...조장인 형이 일단 두고봣다가 마지막에 이름 빼버릴 것이라고도 하니, 그때의 통쾌함을 위해서 잠시 참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