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공감되던 내부자들명언

차가운 도시의 고양이가 글 쓴 시간 : 2016. 4. 12. 19:30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주연을 맡아 엄청 열연했던 내부자들.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요.

 

극 중, 논설주간 이강희 역을 맡았던 백윤식이 한 대사.

 

대중들은 개, 돼지 입니다.

 

적당히 짖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이말.

 

정말이지 너무나도 공감되더군요.

 

소위 무슨 이슈가 터져서 그렇게 말 많던 이들.

 

그사람들보면 우리나라 냄비성격같은 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듯한 느낌.

 

그때 당시만 그렇게 열내고 하다가 시간지나면 까맣게 잊는 이들.

 

과거 문제화 됬다 조용해지자 세력을 재형성하는 문제집단들을 보면 이 대사가 생각납니다.

 

 

Posted by 차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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