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옛날, 멸종된 조류 중에 하나라던 호러벌버드.
마치 타조같은 몸뚱이지만 실제로 육식을 하는 무서운 조류였다는데요.
이 새들은 남미, 마이오세, 플레이 오세 및 일부지역의 주요 육식동물의 한 종이었다 합니다.
그리고 큰 고양이 및 타 육식 포유동물에 의해 대체되었다는데 유감스럽게 조류이면서도 비행이 불가능했다죠.
그러나 치타처럼 빠른 조류엿고 키가 3미터까지 크며, 몸무게는 5백 킬로그램에 달했다네요.
주 무기는 역시 1미터에 이르는 긴 머리로 공격...부리로 찍는 공격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