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벤제마, 레알마드리드 의료진이 아닌 외부치료를 택하다 !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둔 레알마드리드.
현재 그들의 주축 호날두와 벤제마가 부상으로 신음 중인데, 그들이 구단의료진이 아닌 외부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레알선수단이 구단의료진을 불신하고 있다는 부분으로 해석 중인데 호날두는 조국 포르투갈로 돌아가 브라질 월드컵 부상회복을 도와줫던 호아킨 후안에게 자신의 치료를 맡기고 벤제마 또한 외부 의료시설을 통해 치료를 받기로 했다죠.
이미 팀의 주장 라모스가 지난해 11월 인터뷰를 통해 선수단이 구단 의료진을 신뢰하지 않는단 말을 한 적 있는데...아무래도 레알마드리드 의료진은 선수들만큼 월드클래스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